안드로이드게임 22

[iOS/안드로이드] 드래곤퀘스트 포털어플, JRPG의 시작 드래곤 퀘스트

'울티마'나 '위저드리' 같은 서양 PC용 RPG의 영향을 받아 일본만의 RPG를 만들어 본다는 취지 하에 개발된 '드래곤 퀘스트1(이하 드퀘1)'은 인기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캐릭터 디자인과 '호리이 유지'의 게임 시나리오 등이 절묘하게 맞물려 큰 관심을 받게 되고, 단숨에 150만개의 판매..

[iOS/안드로이드] 처음부터 한글화로 즐긴다, 파이널 판타지4 THE AFTER YEARS

'슈퍼패미콤'으로 출시 되어, 당시 차세대 RPG의 위용을 보여준 '파이널 판타지4'는 '세실'과 '로자'의 러브스토리, 라이벌 '카인'과의 얽고 얽히는 스토리 라인이 꽤나 절묘하게 구성 되어 많은 팬층을 만들어낸 바 있고, 출시 2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꾸준히 이식 및 리메이크 되고 있다. 특..

[iOS/안드로이드] 캡콤 올스타 총집합, 스트리트파이터X올캡콤

카드배틀 장르가 잠깐 반짝이다가 죽어버린 국내와 달리, 일본은 80년대 후반부터 TCG를 베이스로한 캐릭터카드게임들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론 21세기에 들어와서는 실물 카드보단, 피처폰이나 스마트폰, 그리고 PC온라인으로 즐기는 카드배틀게임들로 진..

[iOS/안드로이드] 풍족한 구성이 매력,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

2013년 초, '컴투스'는 '아쿠의 퍼즐패밀리 for kakao'로 좋은 출발을 보여줬고, 하반기는 전작 이상의 퀄리티로 구성된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로 국내 스마트게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는 컴투스의 대표 IP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피처폰 ..

[iOS/안드로이드] 캐릭터 게임의 완성형, 심슨가족 스프링필드

일상에서 자주 일어나는 소재와 정치 풍자 등을 개그로 승화 시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심슨가족'은 20년 이상 미국에서 방영 되고 있는 국민 애니메이션이며, 심슨가족의 가장 '호머 심슨'의 유행어 'D'oh!'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실릴 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 외에도 애니메..

[iOS/안드로이드] 나이트건담 퍼즐을 품다, 나이트건담 퍼즐히어로즈

'기동전사 건담'의 파생물 중 하나인 'SD건담'은 원작의 난해함을 저연령층에 맞춘다는 기획에서 출발 했고, 캐릭터 상품 출시 이후 원작과 다른 독자적인 인기를 구가해, '카드다스',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특히 초창기 SD건담은 전국시대를 무대로한 'SD전국전'과 ..

[iOS/안드로이드] 나만의 슈퍼전대를 만든다, 슈퍼전대바토베이스

국내와 달리, 일본은 과거부터 캐릭터 카드 문화가 활성화된 덕분에 실제 수집 가능한 캐릭터 트레이딩 카드는 물론, 스마트폰 같은 기기에서도 캐릭터 트레이딩 카드를 베이스로한 카드배틀게임이 큰 사랑을 받는다. 특히 오리지널 일러스트 카드로만 이뤄졌던 카드배틀게임들은 몇년 ..

[iOS/안드로이드] 독자적인 색깔이 부족하지만 기대가 되는 타이틀,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

2013년 상반기까지가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을 적용한 캐쥬얼 게임이었다면, 하반기는 그보다 진화된 미들코어 게임들이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 조짐이 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가 그러한 게임 중 하나이며, 본 게임은 같은 날 출시된 많은 수의 경쟁작들을 제치고 돋보..

[iOS/안드로이드] 횡스크롤 디펜스 게임의 제왕 새롭게 돌아오다, 팔라독 mini for Kakao

국내 스마트게임시장 초창기, 혜성 같이 등장하여 횡스크롤 디펜스 장르를 시장의 트렌드로 이끌었던 '팔라독'이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새롭게 돌아왔다. 팔라독의 정통 후속작 '팔라독 mini for Kakao'는 기존작들 살짝 개량 해놓고 후속작이라 우기던 여타의 게임들과 달리, 모든..

[iOS/안드로이드] 진화한 카드배틀, SD건담 G제네레이션 프론티어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카드배틀' 장르는 너도나도 출시하는 바람에 포화 상태가 되다 보니 많은 개발사들은 기존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항상 갈구하고 있다. 특히 피처폰을 버리지 못한 몇몇 게임사들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맞는 고퀄리티의 게임보단,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