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게이머의 게임이야기

롬팩이 대세인 시절을 지나 '플레이스테이션', '세가세턴' 전성기 시절엔 상대적으로 제작비용이 저렴한 롬매체를 이용하다보니 게임 내에 다른 게임의 체험판 CD를 동봉하거나 아니면 체험판을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무료 배포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롬매체보다 더 ..

지난 번에 살짝 언급한 바 있지만,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 '선라이즈 영웅담' 시리즈는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 1999년 '드림캐스트'로 출시 했던 '선라이즈 영웅담'의 오리지널 참전작 '기갑무장 G브레이커'가 '슈퍼로봇대전 알파 For DC'에 출현한 바 있고, '슈퍼로봇대전GC 및 XO'에게는 일부..

요즘 '제2차 슈퍼로봇대전OG'에 빠져서 재등장한 '유제스'와 그가 만든 인조인간(또는 클론)인 '잉그람'을 다시 한번 살펴 봤는데 잉그람 인생이 꽤나 불쌍하더군요. 먼저 '슈퍼히어로작전'에서 유제스(슈퍼히어로작전)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탄생된 잉그람/비렛타는 이리저리 차이다가 알..

PS1 '슈퍼로봇대전 알파'와 동시기에 개발 됐지만, 결국 출시는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이후에 '슈퍼로봇대전 알파 For DC'는 합체공격 및 그래픽 풀 3D화, 전투 중 보컬 삽입 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허나 '드림캐스트'를 보유한 유저들이 적다보니 본 게임을 제대로 즐겨본 유..

'슈퍼로봇대전' 전 시리즈 리뷰한다고 해놓고, 귀차니즘+바쁨으로 인해 1차 슈로대만 리뷰하고 더 이상 진행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랜만에 '지나쳐 갈 수도 있는 슈퍼로봇대전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번 주제는 '겟타로보' 원작자 故 '이시가와 켄' 원작의 '슈퍼로봇..

정말 오랜만에 연재하는 '지나쳐 갈 수도 있는 슈퍼로봇대전 이야기'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별도로 준비한 것이 없고, 이번에 구입한 '셔플파이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셔플파이트는 시뮬레이션 보드에 카드배틀 개념을 넣은 게임이며, 간단하게 지구를 노리는 악당을 해치..

이번 '지나쳐 갈 수도 있는 슈퍼로봇대전 이야기20'는 PS1용 '슈퍼로봇대전F' 예약특전 스페셜음악CD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본 스페셜음악CD는 '제4차 슈퍼로봇대전' 및 '제4차 슈퍼로봇대전S'의 CM송 '출격 슈퍼로봇'의 리믹스 곡과 '초투사 그룬가스트'의 에피소드가 담긴 라디오 드..

이번 '지나쳐 갈 수도 있는 슈퍼로봇대전 이야기'는 사실 다른 이야기를 다루려고 했는데 최근 '이시가와 켄'의 작품들에 빠져서 관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Z'의 참전작 중 하나인 '체인지 진겟타로보 - 세계최후의 날'은 역대 '겟타로보'의 요소들 뿐만 아니라 같..

요즘 '마장기신2' 소식 때문에 급 삘 받아서 관련 컨텐츠들을 다시 찾거나 즐겨가며 '마장기신'에 대해 되짚어보는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진 마장기신' 역시 그 중 하나고, '지나쳐 갈 수도 있는 슈퍼로봇대전 이야기18'은 원작 마장기신과 진 마장기신의 관계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

최근, '마장기신2'의 발표로 인해 '마장기신'이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나쳐 갈 수도 있는 슈퍼로봇대전 이야기17'은 예전부터 준비 해왔던 '마장기신 사이버스터'와 '무장기갑사 그랑존'의 필살기에 대해 소개 해볼까 합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에서 첫 데뷔한 두 기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