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초 PC가 고장나는 바람에 미친듯이 즐겼던 타이틀입니다. 피노키오가 모티브인 스토리를 가졌고 플레이어는 기계인간인 주인공들을 교육 시켜서 사건사고들을 해결 해가는 어드벤쳐 게임 입니다. 원숭이의 섬 같은 게임을 좋아하거나 메인 캐릭터 성우인 '히다카 노리코(건버스터의 타카야 노리코, 이누야사의 키쿄우 등)'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봐야 될 게임 중 하나죠. 제작자도 후속작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현재 일본 게임계 상황으로 봐선 아마 힘들듯 싶군요.
사실 필자는 1만 오래 전부터 즐겼고 2는 귀찮아서 잠깐 틀어보기만 하고 시작도 안 해봤습니다. 슈로대64와 함께 필구였던 타이틀인데 꼭 뭣 좀하려면 미친듯이 일거리가 들어와서 결국 이번에도 시작도 못 해보는군요. 매번 하지도 못하고 쌓여가는 게임만 생각하면 한 숨만... 또 1만 대충 정리하려니 PC에 캡쳐보드만 연결해놓고 TV카드는 떼놔서 다시 연결하기도 귀찮고(플1 이전 콘솔 같은 경우 캡쳐보드에 연결하면 잔상이 생깁니다)...
아무튼 언젠가 집에 있는 게임들을 전부 글로 이야기 할 날은 있겠죠? ㅋㅋㅋ
원더프로젝트J 1과 2
1 같은 경우 어쩌다보니 두개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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