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고전게임이야기

드디어 시작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무적초인 2010. 7. 15. 05:45

저는 가능한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에 정점까지 도달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입니다. 예전에도 글을 남긴 적 있었지만 올해의 목표 중 하나인 고전게임을 전문적으로 다뤄보기란 목표를 이뤄볼 생각입니다. 사실 이 목표는 작년부터 어느 정도 구상 해뒀고 몇몇 웹진 등에서 시작해보려고 했지만 현실성에 맞지 않는 다는 이유 등의 말을 들어 고민하다 늦어진 목표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발매 된지 오래 되었다해서 '고전게임'이라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세월만 흘렀을 뿐 그 게임들은 아직도 제겐 현역이기 때문입니다. 일설에는 구시대의 유물이라거나 예전의 추억보정으로 고전게임들이 재밌었을 것이다라지만 객관적인 관점으로 봐선 본인들의 취향이 맞지 않아 그렇게 생각 할 뿐 실질적으로는 이 당시의 게임들은 지금의 게임들에 없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지금의 게임 역시 고전게임보다 못한건 아니지만요.

 

일단 이 주제는 '생애에 한 번쯤 해볼만한 게임'이란 제목으로 연재 해볼 예정이고 주로 리뷰 위주로 갈 것 같습니다. 기종은 특별히 구분하지 않지만 주로 슈패미 위주로 나갈 예정입니다. 국내에선 슈패미쪽이 인지도가 높고 제 개인적으로도 슈패미와 패미콤을 엄청 즐겨서...

 

이번 이야기들은 웹진엔 연재하지 않고 제 4개의 블로그에만 연재 할 예정입니다.

 

다음 - http://blog.daum.net/mchoin/
이글루스 - http://mchoin.egloos.com/
네이버 - http://blog.naver.com/mujuckchoin1
티스토리 - http://ssrw.tistory.com/

 

대충 리뷰 쓸 슈패미 곽팩만 꺼내보니 이 정도군요.
알팩 등이랑 여러 기종 포함 되면 언제 쓸지 의문이지만...

 

그나저나 작년에 웹진용 리뷰로 준비 해뒀던 '여름에 꼭 즐겨봐야 될 게임'이란 이야기는 무산 되었는데 시간이 나면 이번 여름 안에 한번 작성 해봐야겠습니다.

 

역시 여름용 게임은 이 게임이겠죠?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