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부터 아날로그 TV 중단한다고 하는데 지역 케이블 거지 같은 새끼들이 몇년 전부터 집집마다 강매로 안바꾸면 TV 끊긴다고 협박하면서 강제로 바꾸게 하네요. 또 늦게 바꾸면 바꿀 수록 셋톱박스 설치 비용이 더 높아진다고 개소리 떠는데 제가 보기엔 그 때 가면 서로 지들끼리 경쟁하려고 더 싸게 설치 해줬으면 해줬지 현재 상태에선 싸게 해줄 것 같진 않습니다.
아무튼 저희 집도 C&M(씨앤앰) 십장생들이 어머니가 주무실 때 말도 안되는 개소리 떨면서 안 달면 후회한다는 식으로 강매하고, 캐치온 유료 채널 서비스도 지들 맘대로 달아놨길래 짱나서 용산 C&M에 전화 했더니 지들은 그런 적 없다네요? 그래서 "2012년 말까지 안 달아도 상관 없지 않냐?", "캐치온 유료 서비스는 왜 달아놓고 한달에 2만3천원에 싸게 해준다고 생색내냐? - 기본은 만 3천원", "TV에서도 이런 문제로 방송 많이 하던데 아직도 그러냐?"라고 요목 조목 왈가 왈부해주니 그 때서야 직원들 교육 시키겠다고 헛소리 늘어놓고, 원 상태로 바꿔주겠다고 개소리 합니다. 평일에 제가 집에 거의 없고, 어머니도 직장 때문에 시간 없어서 일단 놔둔 상태입니다.
블로그에는 가능하면 개인사 안 적어놓지만 용산 C&M 강아지 새끼들 보라고 일부러 올립니다. 마음 같아선 쫒아가서 진상 부릴까 했지만 평일엔 일 때문에 시간 안되고, 주말엔 쉬기 바뻐서 안갑니다.
결론은 "용산 C&M 개객끼 뻐큐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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