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이어서 게임 두개 더 주문 했었는데 오늘 왔습니다. 이제 '유유백서 마강통일전'만 사면 더 이상 '메가드라이브' 게임은 갖고 싶은게 없군요. 아울러 오늘 온 게임은 말씀 드렸듯이 '이치던트 알'과 '미키&도날드의 월드 일루전'입니다.
이치던트 알
이치던트 알은 국내에 한글화 해서 오락실에도 나왔던 '탄트 알'의 후속작 입니다. 후속작 역시 아케이드로 나온 걸 메가드라이브에 이식 한 것인데 이식율이 초월이식 수준이라 어린 시절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메가드라이브 말기 게임으로써 대미를 장식한 게임 중 하나죠. 또한 본 게임은 퍼즐로 이뤄진 미니게임 모음집입니다.
이치던트 알입니다
내용물
기본 모드는 아케이드랑 별차이 없습니다
허나 콘솔판에만 존재하고 초월이식이라 불리우는 퀘스트 모드는
RPG와 미니게임들을 섞어 필자를 매료 시키기도...
미키&도널드의 월드 일루전
당대 최고의 디즈니 캐릭터인 미키와 도널드가 힘을 합쳐 악을 무찌른다는 본 게임은 메가드라이브보다 오락실용 타임제 게임으로 자주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2인 플레이시 협력 플레이와 아기자기하고 고품질은 그래픽은 많은 유저들을 매료 시켰던 작품이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팩키지 일러스트를 보니 왠지 손오공(미키 마우스)과 베지터(도널드 덕)가 생각 나는군요.
패키지 사진
지금보니 이런 느낌이 드는군요. 두 라이벌의 만남
오픈 샷입니다
영상으로도 한 번 감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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