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고전게임이야기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명작 게임 3개를 구입 했습니다

무적초인 2010. 10. 30. 20:29

쇼핑몰에 알아 볼 것이 있어서 둘러보던 중 '메가드라이브'의 '소닉 더 헤지혹'시리즈랑 '닌텐도64'의 '디디콩 레이싱'이 모두 합쳐서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신품을 팔길래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완전 떨값에 산 느낌이군요. 더군다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는 살 생각도 없었는데 전 시리즈를 한 번에 모으게 되는군요. 진짜 요즘엔 메가 드라이브 게임만 미친 듯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모을 생각도 없던 기종인데... '노멀라이더'님 때문에 삘 받아서... 아무튼 도착하면 따로 소개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청계천 갔을 때 알팩이 보여 살까 망설였던 게임이지만 안사길 잘 했죠

 

일판 소닉 더 헤지혹3가 내 손 안에!

 

 닌텐도64 게임도 별로 없었는데 수지 맞았군요. 어차피 사도 할 일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