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야기/아이폰게임

쥬얼시티(Jewel City)

무적초인 2010. 9. 10. 17:20

빼앗긴 보물을 되찾기 위해 악당의 소굴에 잠입한 미소녀의 일대기를 그린 '쥬얼시티'는 '남코(현 반다이남코)'의 인기 게임이었던 '마피(mappy)'의 시스템을 빌린 게임이다. 단지 마피와 다른 점은 쥐가 아닌 미소녀가 나온 다는 점이고 맵이 마피처럼 스크롤 되는 것이 아닌 한 화면의 맵에서 모든 것이 끝난다. 대신 점프 발판이 마피와 달리 일정 이상 밟아도 사라지지 않으며 적을 공격 할 수 없던 마피와 달리 적을 공격 할 수 도 있다. 아울러 본 게임은 다양한 스테이지와 적들이 구성 됐고 중간마다 나오는 미니게임은 지루함도 덜어주고 있다.

 

새앙쥐가 도둑괭이를 때려 잡는 심오한 스토리를 가진 마피(mappy)

사실 경찰 쥐가 도둑괭이한테 빼앗긴 보물만 되찾는 내용이다

물론 공격도 할 수 없고...

 

 

다양한 스테이지와 적들이 구성 되어있다

또 마피와 달리 폭탄 등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중간마다 미니게임이 나와 지루함을 덜어준다

 

 

 

이유야 어쨌건 필자는 귀여운 미소녀가 나와서 즐겨 본 게임

 

4.2 MB

http://itunes.apple.com/app/id314234331?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