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소닉4도 아이폰으로 나온다더군요. 개인적으론 아이폰 사용자로서 좋긴하지만 개인적으론 콘솔판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네요. 아무리 아이폰으로 반응 속도가 좋다해도 결국 버튼을 누르다보면 일부 화면이 가려지기 일쑤고 현재 공개 된 영상을 보면 중력센서(세가쪽 명칭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이동, 화면을 터치하면 점프가 되는 걸로 예측 됩니다. 중력센서는 나름 편하긴 하지만 기기를 자꾸 좌우로 왔다 갔다하면 좀 난잡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어쨌든 아이폰은 아이폰 리뷰 때문에 살 것 같고 콘솔쪽은 취향 때문에 살 것 같은 게임이군요. 하나의 게임이 여러개의 기종으로 나오게 되면 각 기종별로 하나만 가지고 있는 유저들에겐 좋은 기회겠지만 저 같이 각 기종별로 장단점 때문에 각 기종별로 구입하는 사람한테는 좀 안타깝긴 하지만요.
'애플이야기 > 아이폰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치광이 늑장군을 피해 하늘 높이 날아라. 아이점프(i-jump) (0) | 2010.09.13 |
---|---|
미치광이 드라이버의 일대기. 컨트리 드라이버(Country Driver) (0) | 2010.09.12 |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뱀프x1/2. Full Moon: Warrior Within (0) | 2010.09.11 |
쥬얼시티(Jewel City) (0) | 2010.09.10 |
나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지마라. 마법소녀 쿠이(Shoot The Magic) (0) | 2010.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