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능력한 회사 대표의 전형적인 모습 BEST 3

무적초인 2013. 12. 12. 17:17

개인적인 견해에서 나온 이야기이므로, 불만이 있으신 분들은 본인의 꿈 속(Dream im)에서 하소연 하시기 바랍니다.

 

직원들 월급으로 장난 치는 대표
회사가 어렵다고 직원들 월급을 삭감하거나 월급을 미루는 대표들이 있는데, 이 것은 단기적으로 회사가 연명할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직원들 사기와 회사의 미래만 나락으로 치닿게만 된다. 물론 월급 삭감 및 지급을 미루더라도 확실한 비전을 제시해주는 대표라면 회사의 미래는 밝겠지만, 대다수의 대표들이 비전도 제시 못하고 직원들 월급 가지고 장난질만 하다 끝난다. 덧붙여 본인은 직원들 월급가지고 장난질 안했다고 할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직원들 월급가지고 장난질 하는 무능력한 대표가 맞다.

 

안에서 누가 해주기만 바라는 대표
안에서 신문이나 인터넷뉴스만 보고, 그 것이 사실인 마냥 믿고 행동하는 무능력한 대표들. 사실 신문이나 인터넷뉴스에서 나오는 정보는 사실의 50%도 밝히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이다. 고로 동종업계사람들이나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뛰어다니며 만나면서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즉, 회사 대표들이 괜히 서로 골프치면서 친목질 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에 대한 노하우와 살아가기 위한 친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만나는 것이지. 결국 안에서 누가 해주기만 바라는 대표들은 남들이 회사 유지를 위한 중요한 경험을 쌓는 동안 항상 시대착오적 행동만 하기 일쑤다.

 

운에만 의지하는 무능력한 대표
필자가 최근에 들은 말 중에 "누구는 운이 좋아서 성공 했는데, 나는 운이 나뻐서 똑같이 해도 안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이런 사람들이 말한 '운이 좋아서 성공한 사람'과 '운이 나뻐서 안되는 사람'을 분석 해보면, 운이 좋은 사람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에 대한 노력을 충실히 한 반면, 운이 나뻐서 안된 사람은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거나, 쉽게 넘어가서 성공하려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물론 정말로 운이 좋아서 성공한 사람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목표를 위해 충실히 노력 해왔기 때문에 '운'도 따라준 것이다. 또 "사람에게는 3번의 운이 따른다"라는 말도 있다지만, 이 역시, 본인이 그만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운도 '절대' 따라오지 않는다. 아 참고로 위에 언급했던 '시대착오적 목표'로 큰 성공 및 운을 바라는 것도 무능력한 대표의 전형적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