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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이덴3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무적초인 2013. 5. 3. 02:00

소문으로 듣던 '똥'을 드디어 플레이 해봤습니다. 확실히 '닌자가이덴3 레이저스 엣지'를 먼저 즐겼더니 본 게임은 욕이 절로 나오네요.

 

전작보다 3가 구린 이유 중 하나는 기존에 있던 전투 시스템을 다 버렸다는 점을 꼽을 수 있는데 그렇다 보니 대다수의 적들을 그냥 평타로만 때리는 느낌이 많아 엄청 지루합니다. 구입은 했기 때문에 엔딩은 보겠지만 지겹네요.

 

 

 메뉴얼 인쇄 질이랑 블루레이 프린팅이 거지 같네요

 

 온라인 플레이 할 일은 없지만 온라인 패스 코드 입력

 

 똥도 모잘라 똥 DLC도 팔아먹네

 

 육봉(?) 컨트롤러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네요

 

 시작부터 최종보스 네타하는 거지 같은 게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인스톨부터 해야겠네요

 

 메뉴 텍스트를 왜 세로로 세웠는지 개발자 정신 상태가 의심이 가네요

 

 레이저스 엣지에서 삭제된 살려달라고 구걸 모드

 

 어차피 진행상 베어버려야되는데 왜넣었는지 의문인 시스템

 

 더럽게 루즈한 암벽타기

 

 살려주셈

 

 육축센서 아무리 흔들어도 여캐 가슴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용검이 하야부사 팔에 봉인 되다 보니 아야네가 하야테의 검 갖다줌

 

레이저스 엣지보다 아야네의 모델링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