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재하는 포스팅이군요.
이번 '지나쳐 갈 수도 있는 슈퍼로봇대전 이야기'는 사실 예전부터 준비 해오던 '슈퍼히어로작전'에 대한 것이었는데 여러가지 하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그 이후에 연재하려던 것부터 시작 해보겠습니다.
연재하려는 것은 최초의 슈퍼로봇 '마징가' 시리즈의 아버지 '나가이고'에 대해 이야기 하려합니다.
나가이고는 마징가시리즈 외에도 '파렴치학원', '데빌맨', '큐티하니' 같은 다양한 작품들의 원작자로서 잘 알려졌으며, 일본에선 에로만화와 세기말풍으로 그려진 잔혹극들의 부흥을 이끈 만화가 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그의 작품들은 다수의 애니메이션, 영화화 된 적도 있고, 그 작품들에선 나가이고 본인을 의인화한 캐릭터와 실제 그가 출연한 적 있습니다.
나가이고의 의인화 된 캐릭터는 다수의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합니다
겟코가면 실사판에선 나가이고가 직접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도 나가이고가 나온 적 있습니다. 어디서 나오는지는 아래 스샷과 함께 소개 하겠습니다.
마징가Z의 원작자답게 광자력연구소의 직원으로 나가이고가 등장합니다
아울러 겟타로보의 사오토메 연구소 직원도 겸업하고 있고요
아마 그렌다이저까지 나왔다면 우주과학연구소의 직원까지 했을지도?
다음 이야기의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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