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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3인방의 모험기. 뒤틀린 운명(Twisted Fates)

무적초인 2010. 11. 9. 22:08

3가지의 사건을 3인의 미소녀들이 나눠서 해결하는 것이 목적인 '뒤틀린 운명(Twisted Fates)'은 하나의 게임 안에서 다양함을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아울러 기본 게임은 3명이 각 자의 특성에 맞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이고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원하는 캐릭터들을 마음 껏 선택 가능한 추가 스토리가 개방 된다.

 

3인의 미소녀들의 모험기

 

각 자의 특성에 맞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가라

위에서 언급 했지만 본 게임은 3명의 미소녀인 코라, 에리카, 미샤 중 한명을 선택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갈 수 있고 코라의 경우는 일반 액션어드벤처게임처럼 슬라임에게 먹힌 눈알을 구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어서 에리카는 적의 포위망을 뚫고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목표이며 마지막 미샤는 코라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 되지만 클리어 목적은 맵상에 떨어진 숫자 아이콘 5개를 모아야지 클리어 된다.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지금까지의 스테이지들이 혼합 된 완전체 스테이지가 개방 되고 이 때부터 3명의 캐릭터를 유저 마음 껏 선택 가능하다. 또한 그 외에도 맵상에 떨어진 아이템 등을 수집하는 재미도 있으니 체크.

 

 

코라는 슬라임에게 먹혀버린 눈알을 구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어서 에리카는 적의 포위망을 뚫고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

 

 

마지막 미샤의 경우 코라와 비슷한 형식이지만

대신 맵상에 떨어진 숫자 아이폰 5개를 모아야 클리어 된다

 

 

모든 캐릭터의 스토리를 완료하면 통합편이 진행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닌 또 하나의 게임의 추가

이번 뒤틀린 운명은 0.99달러란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구성이 훌륭하다. 기본 스토리모드 자체도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함을 느끼기 힘든데 거기다 코라를 조종하는 '코라 볼트란' 런너 게임까지 보너스로 들어있어 "정말 0.99달러 게임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훌륭하다.

 

본 게임 외에도 보너스 게임으로 '코라 볼트'라는

런너 게임이 수록 됐다

 

기대 이상의 재미를 준 게임

보통의 0.99달러 게임들은 일부 게임을 제외하면 딱 가격만큼 재미만 주는 것들이 대다수이다. 허나 뒤틀린 운명 같은 경우 그런 틀을 깨는 작품이자. 아리따운 미소녀들이 플레이어를 반겨주니 흡족 해질 수 밖에 없다.

 

정말이지 이 게임은 별이 5개입니다. 별이 5개

 

가격 - $0.99

용량 - 29.0 MB

발매일 2010년 11월 8일

http://itunes.apple.com/us/app/twisted-fates/id400593403?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