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의 성으로 쳐들어오려는 졸라맨들을 막는 디펜스 게임인 '스틱 워즈(tickWars)'는 간단한 조작과 재미난 구성으로 2009년 유료앱 인기 순위가 상위에 들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전작으로부터 1년이 지난 2010년 '스틱워즈2(StickWars 2)'의 발매기념으로 전작은 무료로 공개 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본작은 전작에 이어 새로운 전설을 쓰려하는데...
간단한 조작 그리고 좀 더 강화 된 구성
아군의 성 벽을 부수는 졸라맨들은 전작에선 단순화 된 캐릭터였으나 이번 스틱워즈2에선 나름 신경 써서 그런지 화려해진 느낌이 든다. 아울러 시스템 역시 전작을 그대로 계승해 특별한 차이는 없으나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구성 부분에 신경을 써서 후속작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전작의 경우 단순한 졸라맨들이었으나
스틱워즈2에선 약간 화려해졌다
전체적인 구성부분도 좋아지기도 했다
본 게임을 아직 접한 유저들을 위해 간략하게 게임방식을 설명하면 아군의 성으로 쳐들어오는 졸라맨들을 날려서 성벽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게임이다. 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자금이 들어오며 그 것을 가지고 성을 강화 시키거나 병사들을 구입 할 수 있다. 거기다 적을 포로로 만든 후 폭탄으로 보내버리는 잔인한 부분도 있으므로 참조.
간단한 조작과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감으로 유저들을 매료 시킨다
디펜스 게임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즐겨라
스틱워즈 시리즈는 외형 자체만 보면 단순한 게임이라 생각하겠지만 그 것은 착각이다. 이유인즉슨 묘한 중독감과 아이폰에 최적화 된 조작들은 어떠한 좋은 그래픽을 가진 게임들보다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가격 - $0.99
용량 - 24.1 MB
발매일 - 2010년 11월 4일
http://itunes.apple.com/us/app/id399127716?mt=8
| 1607 |  |
[디펜스] 2009년 유료앱 1위의 전설, 스틱워(Stick War)(★★★★☆)  [1] 스틱워, 졸라맨 스타일의 디펜스게임이다. 이미 플래시게임으... |
 bonanza |
1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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