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야기/아이폰게임

폭식 미소녀의 모험? 디저트파티(DessertParty)

무적초인 2010. 10. 16. 14:17

썸네일 이미지만 보만 왠지 미소녀를 가장한 폭식 소녀가 간식을 미친듯이 먹는 분위기가 날 것 같은 '디저트파티'. 허나 막상 받아보니 '사메가메'라 불리우는 퍼즐게임이었다. 게임의 소개에 앞서 사메가메가 뭔지 언급하면 본 어원은 세임 게임(same game)에서 따왔고 이 것을 일본 말장난식으로 읽은 게 사메가메다. 국내를 예를 든다면 배경음악흘 뜻하는 BGM(background music)을 브금으로 읽는 것처럼 말이다.

 

썸네일 이미지만 보면 폭식 미소녀의 모험기 같으나...

현실은 그런 것 없다.

 

국내의 사메가메라면 역시 전설의 게임인 OB라거게임

 

게임의 방식은 여타의 사메가메처럼 여러 그림이 그려진 퍼즐조각이 중에 같은 그림이 그려진 조각이 2개이상 연결 되면 터트릴 수 있고 많이 연결 되면 될수록 점수도 높아진다. 허나 계산을 하지 않고 막 터트리다 보면 나중에 짝이 안 맞아 게임오버가 되지만 오른쪽 보이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그 위기를 탈출 할 수 있다. 먼저 우유 같은 경우 지우고 싶은 퍼즐 하나를 누르고 있으면 삭제가 되고 콤보를 달성 할 수록 늘어난다. 또 그 아래있는 믹서기는 퍼즐을 섞는 기능이다.

 

같은 그림이 연결 되면 화면을 터치해 모두 없애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계산을 안하고 무작정 터트리면 나중에 곤란 해진다

 

 

오른쪽에 있는 아이템을 잘 이용하면 위기에서 탈출 할 순 있다

 

성공하면 여성 캐릭터의 비키니 상반신을 볼 수 있고

 

지면 불쌍한듯이 쳐다본다

 

가격 - $1.99

용량 - 8.5 MB

http://itunes.apple.com/us/app/dessertparty/id396633669?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