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동안 기다렸던 슈로대가 콘솔이 아닌 휴대용쪽 정보라 좀 놀랐군요. 뭐 언젠가 DS쪽에 하나 더 발매 될 것 같았는데 그래도 콘솔 쪽보다 먼저 발매 된다니 의외입니다. 기사를 보면 전작들보다 파워업 된 연출들로 나온다지만 개인적으로 휴대용쪽 연출은 컷인이 많이 들어간 경우가 많기에 K정도만 되도 만족 할 것 같습니다.
참전작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면 대부분 기존에 나왔던 작품들 재탕이라 살짝 아쉽네요. 이건 GBA때부터 그랬으니 당연한 수순인가? 단쿠가 노바 같은 경우는 원조 단쿠가랑 같이 나올줄 알았는데 단일작으로만 나오고 익저 같은 경우 나올 것 같으면서도 안나오다 드디어 나오는군요. 또 에바는 예전부터 DS쪽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아직 극장판 완결도 안된 상황에서 나온 건 의외군요. 어쨌든 이번 신참전작들은 모두 기대 중입니다.
시기상으로 보면 이번 작품이 마지막 DS작품일 것 같은 예감은 들지만 나름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콘솔쪽 정보와 본 게임 발매일만 뜨면 되겠군요. 그 것보다 예상치도 못한 발매작 때문에 돈이 나갈 생각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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