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엔 정말 미친듯이 만화책을 사봤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만화책을 멀리하게 되서 꼭 필요한 것만 구하게 되네요. 구하더라도 책 자체는 안뜯어봅니다. 요즘 만화책쪽도 의무적으로 구한다랄까... 일단 예전에 찍어준 사진 위주로 몇개 올려보겠습니다(나머지는 창고행이라...). 주변에 만화책만 몇천권 수집한 괴인들이 많아 별로 보여드릴 건 없네요.
북두의권 스폐셜디럭스판. 설명이 필요 없죠. 뜯어봐야 될텐데...
드래곤볼 완전판. 북두의권과 같이 뜯어봐야 될텐데...
사쿠라대전. 뜯어봐야 될텐데...
군시절 구한 폭렬헌터. 만화판도 재밌더군요.
근육맨. 한권 빼고 전부 밀봉으로 구입 했었는데 마지막 한권을 후에 겨우 구했죠. 구하고 나니 스캔본도 돌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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