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게이머의 게임이야기

어릴 때 재밌게 했던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의 후속작인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3DS판은 이전에 구입했는데 귀찮아서 안하다가 이번에 스위치판 할인하길래 구입해서 진엔딩까지 클리어. 슈퍼마리오오디세이 이후로 두번째로 엔딩 본 스위치 게임. 그나저나 인티크리에이츠는 어설프..

무기를 파괴하는 초필살기 추가, 캐릭터 구성 변경 및 추가 등이 이뤄진 신작. 또한, 스토리도 시리즈 후반부에 위치했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전작과 이 작품만 즐겨도 됩니다. 플레이영상

'스트리트 파이터2'를 시작으로 대전격투 게임이 유행할 때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독특한 대전 방식으로 호평 받은 '사무라이 스피릿츠'. 특히 이 게임은 분노 게이지를 통해 강력한 한방 공격이 강해 타 게임과 달리 빠른 플레이가 강점이었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와 BGM, 매력만점 캐릭..

옆에 스파이가 있긴 한데, 국내 로봇 관련해서 제대로 분석한 책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나온 것은 만화편이고, 몇년전에 나온 책은 애니편이었습니다...

SD캐릭터와 리얼캐릭터를 적절히 섞은 시뮬레이션형 농구 게임입니다. 1탄은 단순한 면이 많았는데, 2탄은 캐릭터가 큼지막해지고, 음성 대거 추가, 시합 중 이벤트 데모 등장 등 파워업된 점이 특징입니다. 플레이영상 플레이영상

슈퍼패미콤 최초의 보컬곡이 들어간 게임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로 알고 있지만, 사실 1년 전에 나온 '다운 더 월드'가 먼저입니다. 이 쪽은 별로 안 유명해서 문제지만요. 사실 게임 전투가 특이하고 마이너해서 그다지 재미는 없더군요. 오프닝 플레이영상

어릴 때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오페라 이벤트는 지금봐도 감동. 오페라 이벤트 영상

정발판도 구입했습니다... 플레이영상

언제부터인가 게임을 즐기는 것보다 수집이 우선시 됐는데, 오랜만에 엔딩 본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진짜 역대급이라 할 정도의 그래픽과 완성도, 난이도 밸런스가 극찬을 안할 수가 없네요. 한 스테이지당 100% 클리어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공을 들여야 되는데, 아무튼 정말 재미..

스크린샷 옮기려면 SDXC 카드가 있어야 되서 256GB로 샀더니 14만원 약간 넘게 깨지네요; 그리고 USB 충전줄도 샀는데 이건 얼마 안하지만, 프로 컨트롤러는 구입하려니 7만원대... 대충 주변기기만 20만원 넘게 쓰겠군요. 아무튼 요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플레이 중인데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