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게이머의 게임이야기

직접 만드는 것은 귀찮은데, 남이 만들어둔 마개조 맵 플레이는 재밌네요.

PS4로도 모든 루트 엔딩봤으니 이제 슈퍼마리오메이커2나 달려볼까 ㅋ

슈퍼로봇대전T 익스팬션 팩 최종화 및 엔딩(일본판). 일단 국내 최초로 엔딩 본 듯(글로벌 최초인 것 같기도). PS4는 아직 출시 안했고, 스위치로 바로 구입 후 달려서 5시간 50분만에 엔딩. 정발판은 나중에 달려야지...

블러드스테인드 진엔딩. 버그랑 최적화 개판이라 안습이긴 한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 일단 맵은 99.30%로 클리어했고, 메인 시나리오 중심으로 클리어. 일단 진엔딩봤으니, 남은 장비 파밍이랑 서브퀘 좀 클리어하면서 트로피 100%나 따봐야지 ㅋㅋㅋ 그나저나 월하의 야상곡2라 부르고..

이런 띵서는 계속 나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PC엔진 사랑합니다.

제일 구하기 힘든 겟타로보 고 정발 1권까지 추가 구입해서 이제 전권 2종입니다. 서울문화사가 중간에 출시하다가 안 팔려서 중간에 끊어먹어서 극혐.

일본에 레트로게임 미소녀 그래피티라는 책이 출시됐길래 내용물이 궁금해서 구입. 막상 책 읽어보니 해당 게임에 출연한 미소녀 간단한 소개와 메뉴얼 및 스크린샷만 몇개 끄적여서 소장 가치는 최악인듯. 책 재질도 별로 좋지 못하고... 또 수록된 미소녀 게임 리스트도 대중적이기 보..

드디어 PS4 절체절명도시4 플러스 구동. 캐릭터 모델링이 2000년대 초반 일루전 게임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고 게임 진행 방식은 PS2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막상 해보니 할만한 듯. 절체절명도시 시리즈 꾸준히 해온 팬은 프레임드랍 및 똥그래픽 극복할 정도도로 할만함. 특히 병맛 대사 분..

초기 TV판이 나와도 괜찮았을 듯 싶네요.

3기 오프닝도 띵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