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게이머의 게임이야기

거지 같은 '케로로로보 마크2'에서 드디어 벗어났습니다. '갓케론'은 늦게 나온 만큼 능력치가 절륜이더군요. '킹고자우라' 강화판을 보는 느낌. 모아는 맵병기로 등장

'마장기신3'도 이제 '튜티'의 숨겨진 무기만 하나 얻으면 완전히 접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9회차는 마장기신3 퍼펙트 가이드북 도착하면 DLC코드 적용 후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프라모델'이나 '피규어'까지 손댔다가는 거덜 날 것 같아서, 이 쪽은 아예 쳐다 보지도 않고 있고, 그냥 게임 한정판에 끼어줘는 피규어 정도만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벤트로 받은 '사이바스터 컴포짓 카토키 버전'은 게임 한정판에 들어있는 물건이 아니니, 이런거 좋아하는 동네 친..

'슈퍼로봇대전' 관련작이면, 각 나라 별로 다 사는 버릇 때문에 '프로젝트 크로스존' 북미판도 질렀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북미판 '3DS' 살 일도 없어서 본 타이틀은 영원히 오픈할 일 없겠네요.

4번째로 주는 '마장기신3' DLC가 마장기신3 퍼펙트 가이드북에서 주는 것인 줄 알고, 마장기신3 퍼펙트 가이드북을 이번달 초에 주문 했는데, 알고 보니 4번째 DLC는 '도쿄게임쇼2013' 기념으로 공식 홈에서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4번째 DLC 도쿄게임쇼2013 현장에서만 증정하는 것이었다면..

내가 건달이다...

천천히 구입하려고 했으나, 삘 받은 김에 '슈퍼로봇대전OG 인피니티 배틀&다크형무소' 질러버렸습니다. 일반판이랑 동시에 구입하면 15만원 넘어서 관세 낼 것 같아 한정판만 주문 했네요. 어차피 일반판은 나중에 똥값될 것 확실하니 천천히 지르는게 나을지도? 아무튼 일본에서 직접 구..

구입은 나오자마자 했으나, 이제서야 올리네요. '슈퍼로봇대전CC' 같은 파생작을 제외하면 정식 판권물 '슈퍼로봇대전'에 '사이바스터'가 참전한 것은 2001년에 출시한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이후로 12년 만이네요.

'단바인'도 구리더니, '빌바인'도 연출부터 능력치까지 고만고만하네요. 아무래도 차후 유료 DLC 미션에서 나올 '서바인' 때문에 단바인과 빌바인을 애꾸로 만든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엘가임'도 그렇고 '챰'과 '리리스' 컷인 없애서 증오스럽네요.

'코드기어스' 쪽 유료 기체 '신기루', '홍련팔천극식', '란슬롯 알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