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최고의 게임음악 베스트10 - 슈로대편(판권작)

 

'내 인생의 최고의 게임음악 베스트10 - 슈로대편(판권작)'은 좋아하는 대표곡들을 선정했더니 수십종이나 나와서 기준을 제 블로그에 BGM이 담긴 동영상이 있는 작품 중심으로 선정 해봤습니다.

 

확실히 판권작으로 가니 선정할 곡이 너무 광범위 해지네요...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 - 기동전사 Z건담 2기 오프닝
'기동전사 Z건담' 2기 오프닝입니다.

 

'슈퍼로봇대전 알파'부터 그 이후 작품까지 꽤나 나왔지만 요즘은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나오기 힘들다더군요. 예전에 소개 했던대로 원곡은 해외 작곡가이자 가수인 '닐 세다카'가 작곡해서...

 

 

싸워라 고라이온 - 백수왕 고라이온 오프닝
어린 시절 추억 때문에 가장 잊지 못하는 로봇 중 하나네요.

 

그나저나 최근에 지른 고라이온 완구는 언제 도착할지...

 

 

사랑이여 파라웨이 - 초수기신 단쿠가 오프닝
'버닝러브'도 명곡이지만 개인적으로 카루타 오프닝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사랑이여 파라웨이'가 더 땡깁니다.

 

이 곡은 '신슈퍼로봇대전'부터 사용 됐고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거지 같은 '단쿠가'가 신슈퍼로봇대전부터 쓸만해진 기억이 나는군요.

 

 

새의 노래 - 단쿠가 노바 오프닝
'단쿠가 노바'는 '아오이'와 '쿠라라'의 온천신만 감명 깊지만, 또 하나 꼽는다면 단연 오프닝곡 '새의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에서 단쿠가가 짤리고 단쿠가 노바가 계속 나와서 많은 유저들의 원성이 심하지만 전 그래도 노바도 좋아해서 별 문제 없네요.

 

 

사쿠라 - 교향시편 에우레카7 4기 오프닝
'슈퍼로봇대전Z' 출시 전 '교향시편 에우레카7' 전편을 감상 했는데 마지막 '니르바슈 스펙3'와 4기 오프닝 사쿠라의 임팩트는 강렬했네요.

 

슈퍼로봇대전Z 최종화에서만 니르바슈 스펙3 사용 가능해서 아쉽더라고요.

 

 

메로스처럼 -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 오프닝
개인적으로 '레이즈너' 생긴 것은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오프닝이랑 주인공 '에이지'는 마음에 듭니다.

 

원곡 오프닝을 보면 중간중간마다 각 화 하이라이트신 나오는데 그 연출이 감동적이었네요.

 

 

바람의 노 리플라이 - 중전기 엘가임 2기 오프닝
'엘가임 마크2'를 위한 곡입니다.

 

엘가임 마크2 전용곡 느낌도 나고 노래도 잔잔한 느낌이 나서 좋아했는데 '슈퍼로봇대전GC'부터 이 곡이 구현 되서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토비카게 등장 - 닌자전사 토비카게 삽입곡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곡.

 

빠바바밤~ 빠바바밤~ 빰! 빠빰~

 

 

열혈 용자라무네스 - NG기사 라무네&40 오프닝
MBC 방영 전에 비디오로 먼저 나왔고 그 때 들어서 그런지 익숙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밀크' 팬이라 이 작품 참전한다고 소식 바로 뜨자마자 곧바로 'Wii'를 구입했었습니다.

 

 

플라이하이 -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삽입곡
'노리코'와 '카스미'가 '건버스터'를 탑승 후 우주괴수를 척살할 때 나오는 곡인데 PC엔진 CD용 건버스터에서는 오프닝곡으로도 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명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