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직장으로 온지 어언 2달이 되어갑니다. 회사 분위기나 일 자체는 불만은 없는데 지옥 같은 1호선을 타고 출퇴근하려니 짜증이 밀려오네요. 지옥철이라 불리는 2호선은 1호선에 비해 양반이었습니다. 1호선은 더럽게 늦게 오는건 기본에 헬게이트 환승 구간이 잦고, 구로역에서 수원 쪽 열차오면 대기 타고 등등... 아무튼 사람도 많고 짜증납니다 ㅋ
아울러 비싼 돈 주고 지른 'J스타즈 빅토리 버서스'는 빠르면 내일, 늦으면 금요일에 올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용산에서 부천으로 이사왔더니 어딜가든 출퇴근 시간이 길어 게임 할 시간도 엄청 줄어들었네요. 그... 그렇다고요. 끗.
참고로 이사온지 8개월 정도 됐고, 이사왔다는 패턴은 1년될 때까지 써먹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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