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열심히 해왔던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이지만, 유독 '드래곤 퀘스트7'만 기피했던 현상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드퀘7은 롬 매체로 넘어오다 보니 카트리지 때보다 잔로딩이 많아서였기 때문인데, 그 때문에 잠깐 플레이하고 접다가 13년 후에 리메이크를 통해 제대로 즐겨보니 역시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힐만하네요. 특히 생긴건 얼빵하지만 시나리오를 진행할 때마다 용자로서 인정 받는 주인공의 모습이 훈훈합니다.
아무튼 영혼걸러 감.
리메이크의 강점은 전직 후 외형을 바꿀 수 있다는 점
얼빵한 주인공
외형을 바꾸니 훈남으로
마법사 전직 시, 치마까지 입는 트랜스함까지
츤데레 여주인공 마리벨
무투가 복장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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