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크로스존'에 '샤오무'와 '왈큐레'를 조합 시키면 타 게임 관련 특수 대사가 나오는데, 알고 보니 이 대사는 '용현회사 브레이브 컴퍼니'를 빗댄 말장난이었네요.
'반다이남코'가 '3DS'로 출시한 용현회사 브레이브 컴퍼니는 각지에 용병들을 파견하여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게임이며, 게임을 안내하는 메인 비서가 있지만 진행에 따라 샤오무나 왈큐레도 비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크존에서 사장님 어쩌구 하는 농담도 브레이브 컴퍼니의 비서 시절을 언급한 것.
아무튼 iOS로도 출시 됐는데 이 버전은 패키지 구입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던 3DS판과 달리, 각 콘텐츠들을 부분 결제 해야되므로 빡칩니다. 현재 일본에서 3DS판은 신품도 똥값인데 iOS 인앱결제는 그 똥값 보다 몇배로 비싸서...
결론은 여유가 되면 3DS판을 구입해서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iOS 버전 샤오무 팩 350엔. 3DS에선 진행 중 얻을 수 있던 것 같은데...
왈큐레도 비싸게 판매
이 콘텐츠 모두 구입하면 3DS 버전보다 더 비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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