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없어서 공항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친한 친구가 일본으로 이민 간다길래 배웅 해주러 갔습니다.
요즘 일본 쪽이 대지진으로인해 안 좋은 상태인데 제일 친한 친구가 이 상황에서 간다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열심히하는 친구이니까 잘 지낼 것이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친구 덕분에 앞으로는 일본에서 물건 주문하기가 수월 해지겠군요.
인천공항 꽤 넓더군요
친구가 떠나기 전 5엔을 주더군요. 소중한 인연에게 행복을 준다는 의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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