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고전게임이야기

지난주에 온 팩 좀 구동 해봤습니다

무적초인 2011. 2. 19. 04:49

일단 지난주에 온 팩 좀 구동 해봤습니다.

 

'록맨'은 복팩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전에 말씀드린대로 좋아하는 시리즈만 정품으로 보이길래 구입 했고, '세인트 세이야'는 그냥 취향이라 사본 것인데 나이 먹고 해보니 명작이더군요. 어릴적엔 안땡겨서 바로 접었었는데...

 

아무튼 간략하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구동 준비 완료!

 

록맨3... 프롤로그가 없어서 아쉬웠죠. 구동하면 바로 타이틀화면이 나와서...

 

눈물의 록맨4의 구동화면 역대 최고라 할 정도로 프롤로그가 잘 만들어졌습니다

 

록맨5. 부르스의 덫이라는데 사실은 페이크

 

언제들어도 명곡인 세인트세이야 2기 오프닝이 게임에서도 나오네요

 

세인트 세이야. 아무 생각 없이 다시 해보려고 산 건데 지금 해보니 물건이더군요
패미콤은 2부작인데 나중에 원더스완으로 리메이크하면서 합본으로 출시 됐습니다
1부 샀으니 나중에 2부랑 완전판인 원더스완판도 사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