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XBOX360

페이블3 이야기

무적초인 2010. 11. 22. 21:32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시대에 악이 나타났고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 했다. 하지만 한명의 영웅이 나타나 악을 물리치고 알비온의 왕이 돼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알비온 왕은 두명의 자식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알비온 왕의 빈자리는 첫째인 로건이 잇게 되지만 백성들을 생각하지 않는 독재정치로 인해 반발이 일어난다.

 

 

 

그러나 로건은 백성들의 반발엔 신경 쓰지 않고 계속 독재정치를 하게 되고 알비온 왕의 두번째 왕자는 이런 형 로건에게 찾아가 백성들을 한 번 생각 해달라고 말을 하지만 로건은 이런 동생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왕자의 약혼녀인 앨리스까지 죽이게 된다.

 

 

 

 

 

이런 형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왕자는 자신을 키워준 월터와 함께 형의 독재를 막아줄 동료를 찾으러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된다.

 

 

  

왕자는 월터의 도움으로 신비한 힘을 사용 할 수 있는 길드 인장을 얻게 되고 이 것을 이용해 많은 동료를 찾으러 떠나게 된다.

 

 

 

하지만 로건의 독재정치 때문에 사람들은 비협조적이었고 왕자는 이에 대한 불신을 없애주기 위해 마을에 피해주는 악당들을 해치워가며 그들의 신용을 얻는다.

 

 

 

 


또한 왕자는 다양한 모험을 통해 한명의 영웅으로써 성장하게 되고 로건의 야망을 처단할 동료들까지 모두 모으게 된다.

 

 

 

동료들과 함께 로건의 야망을 해치운 왕자는 그를 몰아내고 왕이 돼 백성들을 위한 왕이 되길 다짐한다.

 

 

 

 

왕이 된 왕자는 먼저 백성들을 위해 도시재건과 복지에 힘을 쏟게 되고 독재정치로 백성들을 힘들게 했던 형 로건을 용서 해주게 된다.

 

 

 

이제 앞으로 행복한 나날만 펼쳐질 것 같은 세상이었지만 1년 후 어둠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나타난다고 한다.

 

 

 

새로운 왕은 예전에 로건의 야망 때 함께 싸워준 동료를 다시 모으게 되고 그러던 와중 왕국의 하녀였던 안드리아와 결혼을 하게 된다.

 

 

 

1년후 왕과 안드리아 사이에서 새로운 왕자가 탄생을 하게 되고 이제 약속 했던 어둠의 세력과 전쟁이 시작 한다.

 

 

 

 

어둠의 세력은 강했다. 그러나 왕과 그의 동료들의 앞에선 역부족이었고 결국 어둠의 세력의 조종자는 월터의 몸을 빼앗아 왕을 공격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왕은 월터를 죽이게 되며 월터는 왕의 품에서 생을 마감한다.

 

 

어둠의 세력은 이제 영원히 사라졌고 이제 사람들은 행복을 쫓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 행복이 언제까지 이어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