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야기/아이폰게임

소개하기도 창피한 토니(TONY)

무적초인 2010. 10. 28. 21:01

스퀘어에닉스에서 에닉스가 제작한 게임을 찾던 중 '토니(TONY)'란 정체불명의 퍼즐게임이 보여 한 번 다운 받아봤다. 왠지 단순 할 것 같아 받을까 말까 고민하던 중 라이트버전이 꽤나 높은 점수를 얻었기에 주저 없이 받아봤다. 그러나... 이번에도 낚였다. 일본의 유명회사 에닉스가 아닌 'Phuong Hoang Enix'란 이름만 비슷한 곳에서 만든 것이었으니까. 거기다 본 게임은 게임이라고 부르는게 치욕적일정도의 유아용 놀이 어플이었다.

 

분명 라이트 버전은 점수가 괜찮은 편인데

 

아무튼 돈내고 받은 게임이기에 간략하게 설명 해보겠다. 구성은 전체적으로 2개로 나눠졌고 하나는 사물의 모델링을 가지고 노는 장난감모드이다. 아울러 두번째모드는 3가지의 간단 맞추기 게임인데 설명에서 보여주는 색과 관련 된 과일을 찾아 맞추거나 연관의 것들을 찾는 맞추기 놀이다. 어쨌거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구성은 전체적으로 2개로 나눠졌고

 

 

하나는 모델링으로 이뤄진 사물 가지고 놀기고

 

 

또 하나는 연관 그림 맞추기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가격 - $1.99

용량 - 26.7 MB

http://itunes.apple.com/us/app/tony/id375952646?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