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발매 된 '버블 펫츠'는 단순히 8비트풍으로 이뤄진 게임이라 먼저 받아보고 글로 소개 해보려던 게임이다. 마치 '선조치 후보고'처럼 말이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묘한 중독감으로 가격과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졌던 게임이었다.
단순히 8비트 그래픽과 사운드로 이뤄져 받아 본 게임이었으나
막상 해보니 예상 외로 괜찮은 타이틀이었다
버블 펫츠의 게임 방식은 화면 가운데 경고마크가 찍힌 동물을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을 터치해 거품 속에 가둬 날리는 게임이다. 물론 경고마크가 찍힌 동물을 터치하면 위에 보이는 하트마크가 줄어들게 되고 모두 줄어들면 게임오버가 된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단순한 터치액션게임을 원하는 유저라면 주저 없이 구입해볼만한 타이틀이라 평하고 싶다.
가운데 경고마크가 표시 된 동물을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을 터치하면 된다
물론 경고마크가 표기 된 동물을 터치하거나
그 외의 동물들을 놓치는 수만큼
하트마크가 줄어들게 돼 게임오버가 된다
중간 중간 보너스게임이 나오고
보스급들 괴물들이 나와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적극 권장 해본다
가격 - $0.99
용량 - 3.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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