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본체처럼 생긴 'PC-FX'와 애플, 반다이의 콘솔 '피핀앳마크'. 피핀앳마크는 너무 폭망해서 스티브 잡스가 애플 복귀하자마자 게임 부서 없앴다라는 카더라까지 나올 정도로 안습의 콘솔입니다.
둘다 원하는 타이틀 구입할 때까지 절대 구동 안한다고 마음 먹었는데, PC-FX는 원했던 타이틀 '큐티하니FX' 구입하고도 2년만에 첫 구동. 피핀앳마크는 신품으로 샀는데 아직도 테스트로도 구경 안해봤습니다(언젠가 해볼듯?).
또 어릴 때 PC-FX 무게가 엄청 나갈 것이라 상상했는데, 실상은 피핀앳마크가 PC본체급으로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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