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가족'을 좋아해서 구입한 '더 심슨 게임'은 구입 후 잠깐 깔짝이다가 중단 했는데, 오랜만에 '엑박360' 구동한 김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게임이 수작과 B급 사이를 오가는 게임이라 병신 같으면서도 재미있습니다. 팬이라면 한번쯤 해볼만 하지만 엔딩 본 이후에는 안할 듯 싶네요.
오랜만에 엑박 구동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
중간중간 삽입된 애니메이션은 꽤나 매력적
GTS... 그랜드 셉트 스크래치
마지의 어류겐~ 농담이 아니라 진짜 피니쉬 콤보로 승룡권 사용
매기는 1인칭 시점, 마치 FPS 즐기는 느낌?
EA 간부와 거래 중인 큄비
이 도너츠 모형이 보스로 나오는데 꽤나 귀찮더라고요
고통 받는 소닉
기본 게임은 퍼즐을 풀어가며 진행하는 액션어드벤처
고통 받는 마리오
변기통 파이프
동킹콩...
메가몰맨X
EA 게임들도 패러디
호머의 섹시 타임
류 패러디. 장풍을 날려대서 짜증나는 캐릭터
메기솔 패러디도...
모랄 컴뱃...
스페이스 인베이더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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