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팬들의 마음을 우롱해서 옛날 게임을 한푼이라도 더 팔아 쳐먹으려는
일본 제작사들이 짜증나서 과거 전성기 때 게임들을 일부 꺼내서 추억에 잠기고 있습니다.
진짜 90년대까지는 오리지널로 만들어서 팬들을 즐겁게 해줬지만
2000년부터 쇠퇴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과거 명작들을 단순 에뮬을 이식하는 정도로
비싸게 팔아 먹는 경우가 잦다보니 짜증이나더군요.
일부는 원판보다 더 비싸게 파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으로 세가에서 나온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가 2.99에서 4.99달러로 판매 되는 점,
그리고 금일 아이폰으로 출시한 성검전설2가 8.99달러에 판매 된다는 점을 보니 성질까지 뻗치더군요.
오히려 원판 시세보다 에뮬 따위를 더 비싸게 팔아먹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첨부 된 사진은 필자가 가지고 있는 슈퍼패미콤 게임들 중 일부입니다.
더 꺼내기 힘들어서 이 정도만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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