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각 기종별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특별히 구분해놓진 않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도 게임시리즈 구분 외엔 특별히 기기별로 카테고리를 준비 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XBOX360게임을 따로 다뤄 볼 기회가 생겨 별도로 카테고리를 만들어봤습니다. 또 일전부터 구입하려던 PS3는 아는 분 때문에 올해 말로 미뤄놨는데 사게 되면 이 것도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볼 생각이 있군요. 사실 '슈퍼로봇대전'이 나왔다면 바로 샀을 터이지만 발매소식이 전혀 없어서...
아무튼 본 카테고리에 맞는 이야기 하나 하고 본 글을 정리 할까 합니다. 잡담만 하다보면 시간가는지 모르고 그러다보면 일이 밀려서... 요즘에는 기존 게임에 이것 저것 추가한 특별 한정판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클리어 했는데 아마 제 생애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엔딩을 본 FPS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이야기한 바 있지만 제가 절대 안하는 장르가 스포츠와 FPS였고 그 중 FPS만큼은 절대라 할 정도로 안하는 영역이었습니다. 결국 이런 저런 사정으로 클리어 하게 됐고 막상 시작 전엔 한숨만 나오더니 클리어 해보니깐 재미도 있고 잘 만들어졌군요. 이번에도 편견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본 게임에 대해선 조만간 별도의 리뷰가 올라갈 테니 자세한 사항은 그 것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틀필트 배드컴퍼니2는 지난 3월에 발매 됐으나
반년 후 얼티메이트 에디션이란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 됐다
이보슈 독자양반. 내가 FPS를 클리어 하다니.
아니 내가 FPS를 클리어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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